2022년 11월 첫째 주 구역 공과

2022년 11월 첫째 주

 

마태복음 10장 16절 .jpg

 

사 도 신 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대표기도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따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우리 구역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가 있게 하셔서 삶의 모든 복잡하고 무질서한 것들이 말씀 안에서 정리되고 질서를 찾게 하여 주옵소서.

이수형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두루마기로 입혀주셔서 시대적인 사명 앞에 하나님 말씀과 기도, 전도와 선교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생명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역의 모든 가정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고,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있을지라도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1월은 예배를 회복하고 총력 전도로 영혼 구원에 열매맺는 달입니다. 구역장님과 온 구역 식구들이 성령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돌아보고 섬기며 함께 일어나게 하시고,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우리 구역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복이 우리 삶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가복음 2장 1~12절

1.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12.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믿는 우리가 먼저 죄사함의 권세가 주님께 있다는 확신 가운데 서서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앞에 그 확신의 대가를 치루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1) 지붕을 뜯어 예수님 앞에 중풍병자를 내려 놓았던 네 명의 친구들처럼 내가 주님께 대가를 지불하며 내려놓아야 할 사람 혹은 영역은 무엇이 있는지 나눠 봅시다.

2) 이를 위해 나는 어떤 대가를 치루며 그를 위해 헌신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기도제목

1. 2022년에는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희년을 맞은 우리교회에, 주신 비전을 따라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한마음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다음세대를 글로벌 리더로 세워가게 하소서.

3. 성도 4대 운동(날마다 말씀 따라! 1.3 영혼 살리기, 10만 시간 기도운동, 1만 번제 가정예배)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4. 우리교회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교회, 성령충만 한 교회, 증인 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 예수의 재림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

5. 21 동안 진행되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받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May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