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호국보훈의 달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를 선교하는 교회, 복음 전하는 교회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백성 된 우리가 날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언제든지 기쁨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달려 나와 여호와의 영광을 구할 뿐 아니라 그다음을 믿고 기대함으로써말씀의 응답을 눈으로 보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수 있도록 ‘일어나라’ 말씀하실 때 성령 충만 받고 하나님의 결국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명으로 일어나게 하옵시고 ‘빛을 발하라’는 말씀을 따라 어두움을 몰아내고  눈을 들어 동서 사방을 바라보며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소서.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주간의 삶 가운데 더 큰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아름다운 사계절을 허락하시어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민족이 국난의 때에 겪은 난민 생활을 기억하며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질병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돌보며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국토방위와 치안 질서 유지,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국군장병, 경찰관, 산업전사자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여 성시화 운동에 구심체 역할을 다하게 하시고 온 성도가 한마음, 한뜻 되어 다음세대의 마음 건강, 정신 건강을 책임지고한 명의 어린이도 낙오됨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거룩한 도시 춘천을 만드는 일에 마음껏 쓰임 받게 하옵소서.

우리 구역을 축복하시고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위하여 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낼 힘을 날마다 공급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리는 이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가정의 모든 일들을 주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구역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구역장님을 피곤치 않게 하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로마서 5장 3절 ~6절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