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의 역사로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은 거센 풍랑으로 교회와 우리 다음세대를 무너뜨리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항하며 달려오는 이 때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따라 기도로 주님과 호흡하며 주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롭고 선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사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 이 땅을 살면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시대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는우리 순복음춘천교회 모든 성도가 되게 하소서.

춘천을 위해 기도합니다.우리가 사는 춘천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 복음으로 충만한 도시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떠났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와 춤추며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이곳에서 흘러 나가는 치유와 회복의 물결을 통해 온 열방을 살리고 세우고 일으키는 영적 부흥의 진원지가 되게 하옵소서.

이번 주간 진행되는 성시선교대회를 통해 춘천의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고 연합하여 춘천 성시화와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완성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가게 하옵소서.

우리 구역을 축복하시고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위하여 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낼 힘을 날마다 공급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리는 이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가정의 모든 일들을 주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구역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구역장님을 피곤치 않게 하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도행전 27장 33~37절  

33.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적용질문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 사는 사람, 사명으로 사는 사람, 그리스도와 연합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1) 사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결국은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웁니다. 나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무엇인지 나누어보고, 나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정해서 일주일 동안 행동으로 옮겨 봅시다. 

2)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에게 허락하신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나누고 믿음으로 행동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