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 일곱째 날 =
맛사다 요새 - 엔게디 스파 및 사해 체험 - 쿰란 동굴 - 예수님 세례터 - 여리고 삭개오 뽕나무와 엘리사의 샘 - 예수님 시험산 -
유대광야 (와디켈트) - 예루살렘에서 유대목사님 초청 세미나
맛사다 요새 전경
케이블카를 타고 맛사다 요새로 올라갑니다
맛사다 요새 안에 있는 회당터입니다.
사해체험 - 듣던 대로 정말 몸이 둥둥 뜹니다
둥둥 뜬 사진들도 많이 있지만 사정상 올리지 않습니다~^^
사해의 머드를 몸에 바르고 있다가 물로 씻어보니 피부가 기름을 바른 것처럼 부드럽고 반짝거렸습니다.
사해를 달라고 헤롯왕에게 졸랐다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마음이 이해되는 순간이었습니다~^^
1947년 양을 치던 베두인 소년이 잃어버린 염소를 찾으러 갔다가 사해 북서부 구릉지대 쿰란 동굴 속에서 항아리들을 발견했고
그 항아리 속에 있던 책들을 고서점에 팔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해사본.
특히 이사야서는 사해사본 발견 이전까지는 전권이 발견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쿰란공동체의 유적지와 그들의 삶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세례터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요단강물을 만져봅니다.
삭개오가 여리고를 방문하신 예수님을 보기 위해 올라갔던 그 나무가 아닐까 싶은 뽕나무 (돌감람나무)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실 때 마귀가 예수님에게 천하만국을 보여주었다는 시험산
유대교에서 개종하신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세미나.
목사님을 포함하여 신실한 유대 목사님들의 사역 가운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강력한 손길을 통해
이스라엘이 주께 돌아오고 있음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