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주신 헌물 중 라면은 후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순복음춘천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과 28일 지역주민과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준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주신 헌물 중 라면은 후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성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참여해준 생필품, 먹거리, 핫팩, 겨울용품들은 150여 개의 ‘러브박스’에 담겨 춘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한림대학교, 강원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담임목사는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순복음춘천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외국인들을 섬기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참여해준 생필품, 먹거리, 핫팩, 겨울용품들은 150여 개의 ‘러브박스’에 담겨 춘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한림대학교, 강원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참여해준 생필품, 먹거리, 핫팩, 겨울용품들이 담겨진 150여 개의 ‘러브박스’.
출처 : 코리아드림뉴스(http://www.kdn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