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한 여름밤의 새노래' 음악회 개최

‘창립 50주년 희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수형 담임목사,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을/ 
교회 출신의 음악가들과 미래세대 함께 출연/

【뉴스제이】 배성하♤김신애 기자 =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한 여름밤의 새노래"라는 주제로 28일 음악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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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순복음춘천교회

이날 이수형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 많은 성도님들과 이웃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 밝혔다. 

“한 여름밤의 새노래”,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는 교회 50년 역사를 함께 하며 교회 역사의 산 증인인 성도들과 본교회 출신의 음악가들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한 풍성한 음악회였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을 초청하여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눈 의미 있는 음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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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CBS 박윤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 테너  조현호, 함민규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봄이, 조현주, 김시온, 정세린이  찬송과  가곡, 오페라 곡으로 무대를 풍성히 꾸며 주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순복음춘천교회의 비전스쿨 합창단과 청년부 중창단은 순복음춘천교회의 미래를 이끌 다음세대의 대표 주자들이다. 이들을 통해 앞으로 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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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에서 개최된 '우리마을공감음악회' 공연 장면. ⓒ순복음춘천교회

순복음춘천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깊어가는 겨울날 ‘우리마을 공감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참고기사 : 순복음춘천교회,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주민을 초청 '위로' ]

이날 음악회는 ‘따뜻한 음악에 기대어 그대와 새해 새날을’ 이라는 주제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진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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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함께한  순복음춘천교회의 비전스쿨 합창단과 청년부 중창단은 순복음춘천교회의 미래를 이끌 다음세대의 대표 주자들이다.      ©순복음춘천교회

한편, 순복음춘천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소속 교회로 춘천과 강원지역 복음화를 위해 지난 50년동안 쉬임 없이 달려왔다. 2대 목사 이수형 목사는 국내외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사회에 자연스럽게 복음이 스며들도록 사역하고 있다. 이번 ‘창립 50주년 희년’ 맞이  "여름밤의 새노래" 음악회 같은 행사들을 기획해, 불신자들이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접하고 교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처 : 뉴스제이 (http://www.newsjes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