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이동원 목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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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저자 : 이동원 목사

 

현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며, 미국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OM 한국 훈련원 원장/이사장이며, 한미준, 침미준, GMF, KOSTA 등 현시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략적 복음사역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저서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이상 두란노),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규장), 믿음의 모델링에 도전하라(생명의 말씀사),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디모데) 외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로 불가능 합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1.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첫 번째, 전도-세상을 변화시키는 땀방울

 

전도는 이 땅에 사는 이유이다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9:20)

 

교회는 불신자를 전도하는 교회로서 쓰임 받아야 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전도)

 

2.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두 번째, 기도-생명의 호흡

 

기도는 호흡이다 - 기도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살고 싶으면 기도해야한다.

 

기도하는 것, 그 자체가 위기의 극복이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을 이루는 방법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로 사는 유일한 이유이다.

 

기도는 오로지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면서도 진지한 수고를 요한다.(헨리 나우웬)

 

3.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세 번째, 예배-끊임없는 바라봄

 

* 진정한 예배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교정하는 장이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예배할 때마다 변화되고 예배할 때마다 성숙하고 예배할 때마다 거룩해진다 이것이 바로 예배의 축복이다.

 

하나님의 집을 찾아 그분을 예배하는 일, 이 일이 평생에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습관이 되어야 한다. 예배는 성도의 기본동작이며 이 기본자세가 흔들리면 인생 전체가 흔들린다.

 

예배의 목적은 주님의 임재를 경험함이며,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렸다는 것은 곧 집중했다는 의미이다.

 

예배를 통해 적나라한 자신을 보게 되며 자신을 보게 되면 하나님 그분만 바라보게 된다. 그분만 바라보면 그분을 닮게 된다. 이것이 예배의 특권이며 축복이다.

 

4.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네 번째, 함께 하심-경험해야할 실체

 

* 일상의 신비를 보는 눈이 열린다면 우리에게 일상의 장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그분을 증언하는 장이 될 것이다.

 

제자들을 택하신 목적이 함께함이었다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3:14)

 

살아계신 주님을 일상에서 만나는 경이를 회복해야 헌신할 수 있다.

 

5.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다섯 번째, 말씀 암송-강력한 무기 비축

 

- 시험을 극복하는 무기이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한다.

 

성경 암송은 이미 내 안에 있는 기도응답이다.

 

6.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여섯 번째, 단기선교-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

 

필요한 처신을 위해 필요한 말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을 전해야 한다.

 

주께서 이미 승리를 주신 것을 믿으며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 사역이어야 한다.

 

7.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일곱 번째, 섬김-상대방의 유익을 구함

 

* 섬김은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을 향한 주인 되신 그분의 명령입니다.

 

- 구원은 섬김의 극치이며 예수님의 섬김의 모법을 보이셨고 섬김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주님의 명령이다.

 

섬기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은혜로 가득찬 마음과 사랑에 움직이는 영혼뿐이다.

 

8.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여덟 번째, 제자삼기-상처를 싸매는 능력

 

우리는 모두 상처받은 치유자이다.

 

상처받은 이웃에게 주목하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9.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아홉 번째, 터치-생명을 살리는 손길

 

-터치는 치유의 손길이며 두려움을 이기게 하고 자신이 죄인인 것과 예수님이 구주인 것을 알게 하고 구주이신 예수님을 전해야하는 것을 알게 한다.

 

10.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 번째, 경청 - 마음의 눈과 귀

 

* 우리가 진지한 경청을 하는 순간 인생은 기적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동원하여 상대방을 주목하고 마음을 내어주는 일이 경청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준 충고를 기억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의 말을 경청해 준것은 기억할 것이다.

 

그분은 들으십니다. 그분이 희망이십니다. 그분이 구원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구원자 예수이십니다.

 

11.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한 번째, 작은 자 사랑-천국을 만드는 행복의 길

 

* 우리의 이웃 사랑도 결국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그들이 친히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는 것 이것이 궁극적인 필요요 도움이다.

 

-큰 자와 작은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지식인과 무식인, 건강한 자와 신체 장애인이 벽을 헐고 함께 어우러져 행복을 나누는 곳, 서로를 축복하는 곳, 그곳이 바로 교회요 천국이다. 남을 행복하게 함으로 자신도 행복한 인생 이것이 그리스도의 일생이다.

 

12.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두 번째, 나라를 위한 기도-무릎으로 하는 애국

 

기독교에는 국경이 없지만 크리스천에게는 조국이 있고 백성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거룩한 책임이 아닐 수 없다.

 

첫째는 자유롭고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고 둘째는 메시야를 영접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13.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세 번째, 가족 돌봄-사랑의 지경을 넓혀 가는 일

 

-가족 돌보기를 포기한 자는 믿음을 배반한자라고 부른다. 가족 돌봄의 노력이 우리 믿음의 표현이다.

 

사람은 모든 사람들 무엇보다도 그의 가족이 그가 크리스천임을 알도록 살아야 한다.

 

14.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네 번째, 가족 모임-천국 안식의 그림자

 

-가정이 지니는 가장 위대한 도덕적 가치는 희생을 배우는 곳이라는 사실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해서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희생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이기심을 뛰어넘는 헌신의 의미를 배운다.

 

15.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다섯 번째, 어린이 사랑-보배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부모의 고통을 구부러지는 활의 보람으로 알고 기뻐해야 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주님의 보배요 당신의 보배인 멋진 화살들을 잘 준비시켜, 때가 찬 어느날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도록 이제 축복 하며 떠나 보내십시오.

 

부모들은 샘을 오염시켜 놓고 시냇물이 왜 씁쓸한지 궁금하게 여긴다.

 

16.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여섯 번째, 용서-명령을 따르는 외로운 결단

 

-용서는 주님의 명령 순종 기도 용서를 표현 용서의 열매는 사랑 (천국이 임함)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죄을 용서한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용서 받을수 없는 죄를 용서 하셨기 때문이다.

 

17.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일곱 번째, 교회 사랑-기도로 매고 푸는 일

 

우리가 교회를 사랑해야 할 이유는 주께서 교히를 세우러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며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고 성도들을 만나 주시기 때문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비결은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 이며 그 헌신하는 자가 공동체의 주체가 된다.

 

18.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여덟 번째, 순종-시대를 거스르는 주님의 습관

 

-세상의 여론과 상관없이 성경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왕 되신 주님의 순종과 습관을 따르라고 가르친다.

 

순종은 어릴 적부터 익혀야할 습관이다. 그렇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익힐 때 훨씬 더 값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예수님은 어릴 적부터 스스로 계속하여 순종하고 사셨다.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며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습관이다.

 

순종 안하면 잡종이 될 뿐입니다!!

 

19.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열아홉 번째, 감사-은혜가 흐르는 통로

 

-염려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다면 땡큐 테라피(thank-you therapy)' 처방을 받아라.

 

음식 앞에서, 축복 앞에서, 위기 앞에서 감사하라.

 

무엇보다 미래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영적 생활에 더욱 진보를 가져다준다.

 

20.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스무 번째, 침묵-삶을 지키는 큰 울림

 

-이제 구차한 변명도 화풀이도 고발도 원망도 그만하고 그분의 임재 그분의 능력을 신뢰하며 잠잠히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잠잠하면 그분이 친히 일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침묵을 연습할 때입니다.

 

창조적인 지혜를 모색하는 방편이다 - 당신이 당신의 혀를 묶어 두어야 할 최선의 시간은 당신이 어떤 말을 해야 한다고 느낄 때이다.

 

인간적 실수를 예방하는 방편이다 -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18:13)

 

하나님의 섭리를 수용하는 방편이다 -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강력한 신앙고백이다.

 

21.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스물한 번째, 안식-새로운 창조를 위한 멈춤

 

-영적 안식은 예수님을 통해 죄사함을 얻고 영생을 선물로 받음으로 주어진 마음의 평화요 안식이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식이 우리 안에서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최소한의 훈련(기도, 주일성수, 성경공부, 교회의 헌신등)을 거부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안식을 없다.

 

기도와 예배를 통해서만 새 힘을 공급받는다.

 

22.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스물두 번째, 질서-형상을 회복하는 길

 

- 죄의 본질은 한마디로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율법을 깨뜨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파괴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오셨다. 그것이 바로 구원이다.

 

주님의 존재 양식을 모방하는 것이다.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다. - 질서는 하늘의 으뜸가는 법률이다.

 

이웃을 배려하는 사랑의 나눔이다. - 무질서의 밑바닥에는 우리의 이기심이 도사리고 있다.

 

[출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이동원 목사 작성자 스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