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는 선천적으로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습니다.가리고 싶었지만 가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신체적인 장애로인해서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로부터 많은 놀림을 당했다고
그의 표현에 말하면 재 아무리 용을 써도 형편 없는 외모가
합니다.
심지어 어떤 친구들은 옷에다가 관역을 그려놓고 다트를 던집니다
최소한의 인간 대접 사람대접도 하지 않았고 그런 대접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릴 때 우울하고 불안하고 구역질까지
낫다고 합니다
그는 초등학생 어린 나이에 오죽하면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의 인생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자신은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다고
대학이라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을 거 같았으며 결혼할 수 없을 거 같고
아빠가 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죠.
그의 인생의 미래를 내다보면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이렇게 고깃덩어리로 살다 사람들에게 비난당하고 사람들에게 조롱
거리가 되고 이렇게 내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닌가 그런 마음이 그에게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그는 자신의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굳은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닉 부이치치는 결혼을 하여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플라잉 책에서 그는 말합니다
인생에는 보이지 않는 날개가 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1분에 43단어를 타이핑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요트를 운전하고,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나는 평생 도전하는 사람이고 싶다.
도전할 때마다 믿음의 날개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야호!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닉 부이치치의 끊임없는 도전이 위대한 닉 부이치치로
탄생 되었네요. 감동입니다!!
[출처] 닉 부이치치 [플라잉-믿음의 날개를 달다 ]|작성자 오복이넝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