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고후7:1).
나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정당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 편에서만 그렇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본다면 주님의 요구 사항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말 우리는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란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빛을 분명히 드러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화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안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나의 할 일은 주님을 향한 순종을 통해 자연적인 삶을 영적인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소한 일까지도 간섭하시며 교훈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양심의 가책을 주실 때는 혈육과 의논하지 말고 당장 자신을 정결케 하십시오.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십시오.
나의 육신과 영혼이 모두 하나님의 속성과 완전한 조화를 이룰 때까지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합니다.
내 영과 마음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생명과 온전히 일치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지식을 내세워 불순종합니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던 그리스도의 마음을 나도 내 마음속에 형성하고 있습니까?
또한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자신의 영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깨어 있는 마음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자신의 영을 주의 성령과 온전히 일치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그분의 삶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실 것입니다.
그 삶은 다른 어떤 것에도 전혀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드려진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이러한 거룩을 완성시키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주의 길을 내셔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 점점 더 하나님을 보기 시작합니까?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나머지 것들은 사소하게 여기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최고로 두십시오.
※BGM은 https://youtu.be/qBfmik15rUo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