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호

레위기 22장 시편 28-29편 전도서 5장 디모데후서 1장

말씀연결 거룩한 성호

22: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22:11 그러나 제 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22: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22: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22: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이레 동안 그것의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여덟째 날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리라

22:28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시편 28-29편 거룩한 성호를 찬양함

28:5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8: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28: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29: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9: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29: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말씀연결 선물과 은혜와 사명 (전 5, 딤후 1)

전도서 5장 선물을 주심

5: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5:8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밟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는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또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도 있음이니라

5: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5:13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5:17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디모데후서 1장 은혜와 사명

1: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1:5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묵상 가이드

레 22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진 성물을 먹을 수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기준을 마련해 주신다.

또 희생제물로 합당하지 못한 것을 분명하게 일러주심으로 행여 사람들에게조차 필요없는 짐승을 하나님께 드리는 불경죄를 짓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만물의 주인이시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 주를 섬기는 자의 마땅한 자세이다.

 

시 28-29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주했던 상황을 배경으로 한 시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보여준다.

29편은 여호와의 위엄과 권능을 찬양한 경배시로서 특히 대자연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노래했다는 점에서 시편 19편과 짝을 이룬다.

 

전 5 전도자는 이제 관심을 돌려 하나님을 알지만 그릇되게 신앙 생활하는 일련의 자세 즉 잘못된 예배나 기도, 서원에 대해 지적하고 훈계한다.

그리고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재물에 탐닉하지 말고 바른 재물관을 갖도록 가르친다.

 

딤후 1 순교를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보내진 디모데후서 목회자 디모데를 사랑하는 노 사도의 애잔한 정이 잘 담겨 있다.

바울은 목회자로서의 성실한 자제를 잃지 않는 디모데를 칭찬하면서 에베소에 막연한 거짓 사상에  대항하여 고난을 각오하고

담대히 맞서도록 격려한 뒤 신변 소식을 전한다.

 

더 깊은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호는 거룩한 호칭, 즉 거룩한 이름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부르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도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 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습관적으로 부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불러야 합니다.

 

말씀배경 지식

디모데 후서 서신서 중 마지막에 기록된 서신으로서 바울이 2차로 투옥되너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으로 기록되었다.

바울의 선교 여정에 대한 회고담과 함께 목회자 디모데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바울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권면과 전도자의 소명을 언급하며, 말세에 나타날 현실에 대비하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약속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격려한다.

 

기도와 적용

말씀기도

(1)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제 삶과 제 입술을 지켜주소서.

(2)나의 실수와 허물을 가리기 위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3)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말씀암송

시 29: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선교횃불 맥체인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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