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27일 선물보다 주님을 구하십시오!

 

"네가 너를 위해 큰일을 찾느냐" (렘 45:5).

 

당신은 당신에게 위대한 일들이 발생하기를 바랍니까? 우대한 사람이 되기를 구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대사를 이루시기 위해 기도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주님의 선물을 받는 것보다 주님과 더욱 가까운 관계가 되는 데 관심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바라는 큰 일들은 임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임시적인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않으십니다.

만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있다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들어가는 것은 가장 쉽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게 나아오는 이유가 단지 물질이라면, 당신은 온전한 헌신의 첫 단계에도 들어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 성령을구했지만 주님은 제가 기대했던 쉼과 평강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곧바로 그 이유를 지적하십니다.

"너는 주님을 전혀 구하지 않는구나.자신을 위해 뭔가를 구할 뿐이다. "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나 옳지 않은 것을 구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물질을 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그러면 왜 구합니까? 주님을 알기 위합입니다.

 자신을 위해 위대한 것을 구합니까? "오 주님!  성령 세례를 제게 부어주소서."

만일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이는 당신이 주님을 향해 완전히 항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여전히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며 또한 왜 그것을 원하는지 자신에게 질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임시적인 것들, 지금 이곳에서 당신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영원한 것들에 관심이 있으면 주님은 언제나 궁극적인 완성을 위해 일하실 뿐입니다. 

"우리도 하나됨같이 저희도 하나 되게 하소서" (요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