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의 새를 보라...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마6:26,28)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그냥 자랍니다.
바다와 하늘의 별들과 달을 보십시오. 그것들은 다 그냥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자신들의 역활을 잘 감당합니까?
종종 체계적이고 유용한 사람이 되려는 우리의 자아의식적 노력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쳐놓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길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한 길은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위의 성경구절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될까 염려하지 말고 단지 나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근원이신 하나님께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리하면 생수의 강이 당신으로부터 흐를 것입니다.
상식과 이성으로는 생명의 샘에 닿을 수 없습니다.
영적 성장은 신경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 마음을 집중함으로 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십니다.
하늘 아버지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아십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집중하고 있으면 들의 백합처럼 영적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우리를 붙들고 많은 말을 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늘의 별들처럼, 들의 백합처럼 단순하고 꾸밈없이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삶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만일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당신이 모르는 가운데 당신이 사는 매 순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BGM은 https://youtu.be/UhhF4tskNzA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 ♤도서출판 토기장이의 허락하에 낭독하였습니다.허락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