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 21:19).
사람이 거듭나면 과거와는 달리 한동안 생각과 논리에 확고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형성하기 위해 새 생명을 표현해야 합니다.
"인내함으로 네 영혼을 얻어라."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넣어두신 새 생명에 따라 영혼을 세워나가는 대신에
그리스도인의 삶의 문턱에 머물기를 더 선호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몰라서 실패합니다.
우리는 훈련되지 못한 자신의 본성을 탓하는 대신에 마귀를 탓합니다.
자신에 대해 바르게 깨달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분입니다. 기분이란 기도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발로 차버려야 떠납니다.
기분은 언제나 물리적인 조건과 깊은 관계가 있지, 도덕적(영적, 내면적)인 것이 아닙니다.
물리적인 조건에 따라 좌우되는 기분에 말려들지 않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하십시오.
결코 한순간이라도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기분을 떨쳐버리면 안될 것 같았는데 됩니다.
우리에게 임하는 대부분의 불행은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 때문에 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영적인 결단과 삶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BGM은 https://youtu.be/dgiDtdBASDU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서출판 토기장이의 허락하에 낭독하였습니다.허락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