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5월23일 '염려'라는 불신앙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6;2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진 일반적인 염려를 불신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자, 이 관계 속에서, 이 휴가 계획에, 이 새로운 책들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지?"

성령은 우리가 주님을 첫째로 고려할 때까지 이 점을 항상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먼저 고려할 때마다 혼돈이 있게 됩니다.

 

"염려하지 말라." 장래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는 옳지 않을 뿐 아니라 불신앙입니다.

염려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실제적인 부분을 돌보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불신 외에는 우리를 염려하도록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당신은 주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넣어주신 말씀을 질식시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님의 경고에 주목한 적이 있습니까? 마귀입니까? 아닙니다.

이 세상의 염려입니다.

사소한 염려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심겨진 말씀을 질식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내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이것이 바로 불신앙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불신앙에 대한 유일한 치료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위대하신 말씀은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BGM은 https://youtu.be/HeQsdBs9HPo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서출판 토기장이의 허락하에 낭독하였습니다.허락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