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7월7일 제자의 삶은 어렵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려고 한다면 우리는 모든 고상한 것들은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광스러운 삶으로서 어려운 길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낙망하게 하거나 준욱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극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 놀라운 구원에 감사하여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당신의 최선의 것을 드리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우리로 주의 기쁘신 뜻을 따라 순종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실제적인 삶 속에서 그 구원을 실현해야 합니다. 주님의 구속을 의지하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시작하면 우리가 구원을 실현할 수 있음을 발견합니다. 만일 실패한다면 이는 우리가 실천해 보지 않아서 그러합니다. 삶의 위기는 우리가 구원을 실현해 왔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드러낼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영을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영으로 우리 안에 넣으신 것을 우리의 실제 삶 속에서 실현한다면, 위기를 당할 때 하나님의 은혜 뿐 아니라 우리의 본성이 다 함께 우리를 지탱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운 할 일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분이 주신 구원은 너무나 기쁜 것이지만 우리의 담력과 거룩이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려운 일들은 우리가 그 모든 영광을 누릴 자격이 되는지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끄시는데 필요한 어떤 필수 여건들을 절대로 회피하도록 돕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례하고 버릇없는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든든한 가족들을 만들어냅니다. 실제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고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상하기 위하여는 많은 노력이 항상 필요한 것입니다.

 

◇BGM은 https://youtu.be/UhhF4tskNzA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서출판 토기장이의 허락하에 낭독하였습니다.허락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