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7월16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식(2022 버전)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예수님은 성령이 있는 자들에게 행동의 규칙을 정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하라고 요청하십니다. 이 뜻은 주의 제자들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며 또한 주를 향한 완전한 신뢰를 유지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항상 하십시오. 그러면 어려움이 찾아와도 “나의 아버지는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다 알고 계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것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는 것은 노력이 아닙니다. 혼돈이 올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과거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찾아갔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는 의식이 당신 안에 너무나 강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바로 가서 말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있는 자들에게 행동의 규칙을 정하셨습니다. 이 행동 규칙은 이렇게 역사합니다. –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다. 그 분은 나를 사랑하시며 그 분은 나에 관하여 그 어떤 것도 잊고 계시지 않으신다. 따라서 왜 염려하는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어두움을 제거하지 않으시는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전혀 남남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할 지라도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이 공의롭지 않으신 재판관처럼 느껴질지라도 또한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어려운 일들과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인식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없는 사건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신은 하나님을 향한 완전한 확신 가운데 참된 쉼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단순히 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구할 수 있는 평강한 마음을 얻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https://youtu.be/juGRWkEKhp8의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서출판 토기장이의 허락하에 낭독하였습니다.허락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