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넷째 주 구역 공과
사 도 신 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대표기도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따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우리 구역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섭받기 싫어하고 하나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우리 안의 모든 교만함과 완고함, 어두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진리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가 있게 하셔서 삶의 모든 복잡하고 무질서한 것들이 말씀 안에서 정리되고 질서를 찾게 하여 주옵소서.
이수형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두루마기로 입혀주셔서 시대적인 사명 앞에 하나님 말씀과 기도, 전도와 선교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생명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역의 모든 가정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고,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어떠한 환경적인 문제가 있을지라도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기도하는 구역장님에게 날마다 새 힘을 허락하시고 그 가정의 범사를 주께서 돌보사 늘 형통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구역장님과 온 구역 식구들이 성령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돌아보고 섬기며 함께 일어나게 하시고,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우리 구역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적인 지경을 넓혀주셔서 나와 내 가정만을 바라보는 편협한 신앙인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 조국과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구역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귀한 복이 우리 삶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가복음 15장 11~19절
15.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6.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7.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8.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9.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20.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21.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21.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22.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 신앙생활은 몸 된 교회 안에서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그 사랑을 나누며 사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나는 어떤 상황이든지 관계없이 이 사랑에 감격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함께 나눠 봅시다.
2) 몸 된 교회 안에 신앙생활이 소홀해진 지체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한 주 동안 어떻게 도울지 나눠 봅시다.
(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기도제목
1. 2022년에는 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는 순복음춘천교회 되게 하소서.
2. 희년을 맞은 우리교회에, 주신 비전을 따라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한마음으로 바라보고, 우리의 다음세대를 글로벌 리더로 세워가게 하소서.
3. 성도 4대 운동(날마다 말씀 따라! 1.3 영혼 살리기, 10만 시간 기도운동, 1만 번제 가정예배)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누리게 하소서.
4. 우리교회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교회, 성령충만 한 교회, 증인 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 예수의 재림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May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