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한 ‘4/14 윈도우 목회자 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순복음춘천교회(담임목사 이수형)에서 열린다. 

춘천기독교연합회(회장 차덕수) 주최·춘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창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 주창자이자 대표인 김남수 뉴욕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목사는 미국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장을 역임하고 하나님의 성회 실행위원, 세계 하나님의 성회(WAGF) 실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4/14 윈도우 운동’은 4∼1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접근,구원,훈련,파송의 과정을 거쳐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양육, 선교의 주체 또는 파트너로 삼아 세계변혁을 앞당기기 위한 운동이다. 

이에 앞서 15일부터 17일까지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보배로운 신앙생활 회복을 위한 부흥축제가 열려 김남수 목사가 ‘옥토의 축복으로 지경을 넓히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