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생명의 삶 큐티] 선한 눈과 정결한 마음에 좋은 보상이 따릅니다 (20231124)

 

 

부자와 가난한 자의 하나님 22:1~9

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가까이할 자와 멀리할 자 22:10~16

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12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14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16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은금보다 은총을 택해야 합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피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습니다.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면 아이는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해질 것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하나님 22:1~9

세상에서는 가난한 자가 부자의 지배를 받고, 빚진 자는 빌려준 자의 종이 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가난한 자와 부한 자를 모두 지으신 분이 ‘하나님’임을 기억합니다. 그는 선한 눈으로 가난한 자를 살피며 양식을 나누어 주는 선을 행해 복을 받습니다. 그는 많은 재물보다 명예가 낫고 은이나 금보다 은총이 귀함을 알기에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지 않습니다(1절). 그는 하나님을 경외함과 겸손으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습니다(4절). 반면 약자에게 악을 행하는 자는 재앙을 거둘 것입니다(8절). 선이든 악이든 뿌린 대로 거둘 것입니다. 성도는 가난한 자, 약한 자를 하나님 사랑으로 품고 도우며 선을 심어야 합니다.
-
가난한 자를 차별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2절)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시선 중에 하나님 관점으로 바뀌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까이할 자와 멀리할 자 22:10~16

성도가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거만한 자입니다(10절). 그를 멀리하면 다툼과 모욕이 사라집니다. 둘째, 게으른 자입니다(13절). 그는 밖에 나가면 사자에게 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스운 핑계를 댑니다. 셋째, 음녀입니다(14절). 그는 죄의 함정과도 같아 우리를 죄악에 빠트립니다. 넷째, 이익을 위해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뇌물을 사용하는 자입니다(16절). 반면 성도가 곁에 두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고 덕스러운 입을 가진 자입니다(11절). 이들은 하나님의 인정과 왕의 친구가 되는 복을 누립니다. 둘째, 올바른 지식을 가진 자입니다(12절). 그는 그 지식으로 아이를 바르게 양육합니다(15절). 지혜로운 성도는 멀리할 사람과 가까이할 사람을 분별합니다.
-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고 입에 덕이 있을 때 받는 복은 무엇인가요?(11절) 입에 덕이 있는 삶이 되도록 나의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은금보다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고 자랑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빈궁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자를 지나치지 않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죄의 유혹에 넘어가 인생의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Atachment
첨부 '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67 Next
/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