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에 본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박리부 목사는 고등부 학생회장을 맡아 학생회를 섬겼다. 1993년부터 남편 정재성 목사와 함께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톤에 위치한 찰스톤 순복음교회를 섬기면서 이중문화 가정을 위한 신앙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소개
국제 결혼한 한인교포 사역 국제결혼으로 챨스톤에 온 300여 명의 한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중문화 가정의 문제를 안고 고달픈 이민 생활을 하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접근하여 말씀과 기도로 풀어주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노약한 이민 1세대들의 노후생활 대책을 위한 선교센터 건축을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다.
다문화 선교 챨스톤에 쏟아져 들어오는 남미인, 중국인, 유럽인들을 위한 다국적 선교와 함께 노숙자, 마약 중독자, 장애인을 위한 긍휼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