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섬김♡

1/26 금 막 9:30~37 


 33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34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여전히 내 생각 내 중심에 갖혀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인정받으려고, 높아지려고 내 속에서 내가 싸우고 있는데 섬기는 자가 되라하시네요 

 밤새 어머님 간병하며 안되겠다 간병인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러다가도 수진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에 또 내 자신이 부끄럽고... 어머님 불안하지 말라고 편안하게 안심시켜 드린다고 시작했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 


 산비탈을 오르는 양처럼...힘들어도 넓고 푸른 산 허리를 만날것이기에 수진아 진짜 잘했다. 진짜 수고했다 주님의 위로를 기대하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주여 내 생각에 갇히지 않도록, 충동질되는 내 감정에 묶이지 않도록 예수보혈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섬김

  • 작성자:  약속
  • 날짜:  2024.01.26
  • 조회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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