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묵상함이...
오늘 하루도 은혜 가운데 살계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일의 새벽 찬양을 준비합니다. 신실함과 전심으로 최선의 준비를 다하길 원합니다.
회중은 찬양의 스킬이나 실력보다는 인도자나 싱어들의 찬양하는 모습에서 은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회중을 위한 찬양이 아닌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이긴 하지만)
저와 저희 호산나 찬양단원들에게 영성을 허락하시고 온 맘다해 찬양 올려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양의 가사를 잘 음미하고 확실히 가사를 외워서 저의 것으로 소화하기를 원합니다.
찬양의 가사가 제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부족한 종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와 주셨고 자녀 삼아 주셨으며 독생자까지도 내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주신 은혜에 반응하는 것이 예배이고 찬양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전심으로 반응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유일한 관객이신 하나님을 위해 예배당이든 삶의
현장이든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며 날마다 임재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다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오늘도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바라며 아버지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의 중심이 오직 아버지께로 향하고 모든 초점이 아버지께로 맞춰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루가 온전히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삶이 예배로 드려지도록 성령님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