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병상에서 만나주시는 주님!

조카가 육체에 질고로 고통 중에 있음에도 주님께 감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조카를 위한 첫 기도가 병상에서 만나주시길...

골수이식 후 극심한 통증이 올 때마다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해서 기도해 달라하는 

조카가 감사합니다.

지난 목요일 새벽예배 드릴 때 밤 새 고열로 힘들어 하던 조카가

전화를 해서 기도 해달라 해서

감사합니다.

그 새벽에 기도하시는 목사님께 죄송함 마음 불구하고 말씀 드렸더니

바로 전화로 기도 해주심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도 받고 바로 잠든 조카 감사합니다.

온 몸에 고통이 이루 말 할 수 없고 입술.입안.목 모두 헐어서 물 한모금 넘기기도 힘들고

말 한마디 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하면서도 약 봉투 들고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저를 통해 영접기도를 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어제 쇼크가 왔지만 빠른 응급 조치하게하셔서 깨어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제 동생 매일에 고백이

할렐루야!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 들으셨죠?  감사 감사합니다.

매 순간순간 담대하지 못하고 연약해지는 저희들

주님 십자가만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곁에서 늘 주님에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너무도 사랑하는 민서 병상에서 만나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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