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된다는것이 이캐 기쁠 줄이야 ~~ㅎㅎ
3시간 전에 첨으로 할머니가 되었당ㅎㅎ
예정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던 즈음이라 새벽예배때 마다 며늘아이 출산을 위해 ᆢ순산을위해..
빡세게 기도하고 있었다ᆢ
이 예쁜 할미가 얼마나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일보다
2주나 빨리 세상밖으로 나온것같당 ㅎ ㅎ
오늘 주신 손주는~~~
3년반 전~~문종형 신장이식 수술을 위해
새벽예배 때 마다 순복음춘천교회 온 성도님들의
기도후원으로
하나님이 주신 열매라고 믿어진다 ~~
종형이와 저는 이수형담임 목사님과
춘천순복음 교회 온 성도님께 받은 사랑은 아마도 평생 잊지못할것같당 ~~잊어서도 아니 된다생각한당 ~~~ㅎㅎ
24시간 매일매일 감사만 하고 살아도 모자라는 나의 삶 ~~
하나님께 감사감사 ᆢ무지무지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