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6시간 잠을 자니 어제의 일이 되었다. ㅎ
슝~~ 갈렙장로와 하남으로 출발!
겨울이라 붐비지 않는 꽃시장
필요한 재료 몇가지와
비수기임에도 가게에 빈틈없이 채워진 가지가지 다육식물에 눈호강을 한다. 보고 또 보면서 신중하게 쓸만한 것을 골라 담았다
그리고 큰 마켓에서 필요하지만 춘천에서는 구입이 쉽지 않은 몇가지 물건도 손에 넣었다.
꽃시장은 내게 소풍이다.
도무지 싫증나지 않는 놀이터에 즐겁게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