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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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불어 자유의 기쁨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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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 논산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침례
2016/08/02 19: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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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수형 목사 ‘예수님은 누구신가?’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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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5년에 이어 제491차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이 기하성 교단(총회장 오황동 목사)과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해 2016년 7월23일(토) 오후 2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개최했다.

 

 

1부 장병침례예식은 본당에서 박희수 목사(입소대교회)의 침례교리문답이 있었고, 선교관 소예배실에서 김종천 목사(연무대군인교회)의 군선교현황 보고로 진행했다.

 

이어 2부 예배에서 순복음춘천교회 청년부 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김종천 목사의 인도, 민경원장로(순복음춘천교회 선교국장)의 기도, 박태하 목사(기하성 강원지방회 총무, 순복음봉덕교회)의 성경봉독, 갈릴리 찬양대(순복음춘천교회 주일2부 찬양대)의 찬양, 이수형 목사(기하성 군선교위원장,순복음춘천교회)의 설교, 정연빈 학생(순복음춘천교회 중고등부)의 축가, 강희욱 목사(기하성 총무, 순복음만백성교회)의 축사, 우상종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장로회장)와 최순녀 권사(순복음춘천교회 총여선교회장)의 축하기념품 전달, 서상국 안수집사(육군훈련소장)가 이수형 목사에게 기념액자 증정, 오황동 목사(기하성 총회장,원주순복음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했다.

 

이수형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19절 말씀으로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두려움과 떨림과 어려움 속에서 이기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시몬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며 “그러면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의 성공적인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3부로 열린 침례예식은 박흥재 목사(기하성 군목단장, 21사단 군종참모)의 침례서약, 김대덕 목사(군선교연합회 총무)의 침례기도, 김종천 목사의 침례공포 후 침례식장으로 이동해 이수형 목사를 비롯한 40여명의 집례위원(기하성 목회자, 군종목사, 군선교회 목회자)과 40여명의 장로들(순복음춘천교회, 춘천기독교장로연합회)이 협력해 침례예식을 실시했다.

 

특히 침례예식을 진행하는 동안 관악찬양단(순복음 춘천교회)이 은혜로운 연주와 침례예식을 통해 훈련병 4천12명이 침례와 축복기도를 받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민경원 순복음춘천교회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선교국장)는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을 섬기는 것이 정말 기쁜 일”이라며 “침례 장병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신앙이 성장돼 군 선교에 이바지하고, 국방의 의무를 잘 마쳐서 사회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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