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위기 앞에 내가 붙 잘을수 있는 밧줄..... 오직 예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를 살린 이 밧줄.... 나만 깊숙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며 아픔과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밧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손(기도), 돕는손(헌신), 일하는 손(봉사) 3가지 손을 저에게 허락하셔서 위기의 인생 앞에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건강하고 선한 나와 내 공동체가 되길 소망하며 결단합미다!!!

우리 청년부안에 기도하는 손, 일하는 손, 돕는 손이 하모니를 이루어 승리하기를! 우리안에 화해와 용서 사랑이 넘쳐나기를!! 바른가치관으로 하나되는 청년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느편이 아닌 복음 전달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여호수아와 모세의 팔을 돕는, 서로의 달란트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메모를 보니깐 내가 다 쓰지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다시 보게되어 참 좋네요 복음통일이 아니면 안될거다 통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독일의 통일에 월요기도회가 있었듯이 우리의 기도회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꼭 복음통일로 이끄시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