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영아부 여름성경학교에 온 모든 친구들 축복하고 환영해요:)

부모님도 함께 즐겁게 찬양을 부르고 율동을 하며 예배를 시작해요☺️

담임목사님께서 개화사로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를 시작 하였어요! 

말씀과 기도를 해주신 후, 다함께 단체 사진도 찍었어요~📸

첫 번째 챔피언 '라합' - 하나님을 믿어요 주제로 간사님께서 설교를 해주신 후,

선생님과 영아부 아버님들이 함께 한 연극을 보았어요!

아버님들이 연극을 함께 참여해 주시니 아이들도 더욱 집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였어요.

가나안의 첫 도시인 여리고를 정탐하기 위해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답니다.

여리고 왕은 이스라엘 정탐꾼이 몰래 들어온 것을 알고 군인들에게 잡아오라고 명령했어요!

라합은 두 명의 정탐꾼을 숨겨주었어요.

라합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두 정탐꾼에게 여리고 성 점령시에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기를 부탁했어요.

정탐꾼들은 라합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약속했답니다!

라합은 정탐꾼들을 도와주었을 때 두려웠지만 하나님이 더 크신 분이라는 얘기를 듣고,

하나님 편에 선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었어요!

라합은 정탐꾼들이 돌아간 후,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달았어요!

붉은 줄을 내려서 부모님과 형제의 집을 뛰어 다니며 불러모아 온 가족이 안전할 수 있었답니다!

‘라합’은 쫒기고 있는 정탐꾼들을 도와주며 하나님 편을 선택하는 용기를 가진 믿음의 여인이에요!

우리 영아부 친구들도 라합의 가정을 생각하며

리본으로 된 줄을 뽑아보고 붉은색 리본만 길이를 재어서 붉은 줄을 더 길게 이은 팀은 어느 팀인지 게임을 해보았어요😁

영아부 친구들 모두 즐겁게 참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