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5:21~43
24/1/13(토) 막5:21~43
많은 무리에 에워싸계신 예수님을 향해 목숨걸고
헤쳐 나아가는 여인.
가까스로 예수님뒤로 가서 옷에 손을 대는 그 순간
흐르던 피가 멈추더니 근원이 마르는걸 느낍니다.
수많은 무리에 밀쳐지지만 자신에게 능력이 빠져나감을 아신 예수님은 이 여인의 행동을 믿음이라 인정하시며,
딸아~~불러주시며 평안을 주시고 병 나음을 확증시켜주십니다.
준자와 받은 자만 아는 현장에서 주님은 이 불쌍한 여인의 영, 혼, 몸을 고쳐주십니다.
늘 사람들 틈에서 살아가지만,
주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주님을 찾아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용기와 결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작은 애씀을 믿음이라고 여겨주십니다.
딸아~ 불러주시는 이 아침..
나의 영혼몸을 어루만지시는 이아침..
주는 자와 받는 자만이 아는 은혜를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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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은혜입니다....아는 자만이 누릴수 있는 감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