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시고 기다리고 계신 주님봅니다
2/13 화 막 14:22~31
22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받으라
23 잔을 가지사 감사하시고 ...주시니(마시라)
예수님이 피와 살이라 하시며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받아 먹으라 하신다 주님 저 이것 먹기 싫은데요 안 먹고 싶어요 하는 반항도 생긴다 이것 먹고 마시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나를 포기하고 수없이 싸우며 무너지는 내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이 얄밉기까지 합니다
왜 저에요???
축복하시고 감사기도 하시며 다시 권면 하신다 이것먹고 힘을내~
다시 용기를 주시는듯 하다 베드로처럼 호언장담 했을지는 몰라도 여전히 나와 싸우며 그래도 애를 쓰려고 하는 내 모습을 이뻐하시는 주님 만납니다
28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살아나신다는 말씀이 소망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죽어야 볼수있는 주님... 나는 여전히 살아서 자꾸 넘어지지만 하나님 나라의 새것되게 하실 주님 기대하며 눈물을 헌신을 심습니다
기쁘고 감사하며 감당하는 제가 되기를 원해요
나는 없고 주로 사는 하루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