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동역자감사
옴리
참빛기도원
산등성마루에
후둑이다 가는
겨울 소낙비도, 펑펑 함박 눈길도, 칠흙같은 까만 어두운 밤, 멧돼지, 고라니 출몰 공포 있을지라도
절대로장애가 아님은
춘베리아 속 사자가 나타난들, 지금 이보다 더 무서운 우리 브니엘 기도용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별빛 달빛 아래 점점 찰지게 깊어지는 모두의 기도 함성 소리에 어느덧 어두운 겨울밤의 밑바닥이 하얘져 가고, 간간이 뺨에 스치는 칼바람도 은혜롭고 상쾌하다... 겟세마네 동산의 주님이 찾아 오시고, 기도 항아리를 든 천사들의 걸음이 바쁘다. 참으로 달고 오묘한 거룩한 영성의 시간이다. 물리적으로 다가왔던 환경의 장애물들이 오히려 그로 인한 간절함의 보상 심리랄까!!! 울~브니엘들의 부르짖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거세어져 창공을 하이패스로 뚫고 하늘 보좌를 흔든다. 주여! 브니엘들을 피폐한 삶 속에 산소 호흡기로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야훼시여!!! 내 아바 아버지시여!!! 구석구석 쌓인 삶의 쓴 뿌리들을 십자가 보혈로 뿌리고 바르고 덮어 정결한 신부로서의 온전한 회복을 원합니다... 그리고 최상의 환경 조건 허락하시어 빛과 소금의 삶 살게하여 주옵소서. 하늘을 찌를 듯한 쭉쭉 뻗솟은 소나무 군락지에서... 솔향기 시원하게 뿜어오는 최적의 상쾌함과 산자락의 멋진 뷰~ 그속에 우리들을 살포시 품어주는... 아늑하고 포근함, 그야말로 인고의 세월을 머금은 듯한 거창한 소나무 숲 속에서!!! 맘속 깊이 잠재된 내면의 울부짖음을 토해내며 내 아버지를 목 터지게 불러 봅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 주시는 주님! 지명하여 부르시고 반전의 삶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기도 할 수 있는 동역자들 있어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 부탁 있습니다. 이 나라를 통치하여 주옵시고, 교회마다 비젼세대 세워 주시며, 모소대나무와 같은 성장 주옵소서. 그리고 또한 각 나라에 계신 선교사님들 사역에 경제력 있는 현지들 붙여주셔서 주의 나라가 아름답게 세워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마 11:12)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응답 하옵소서! 우리들의 기도를...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성령 충만으로 기도 샤워하며! 기쁨 충만합니다! 약속된 다음 방문 시간이 벌써 또 기다려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산에 다시 또 오겠습니다. 부르짖으러요. 제가 어느 사이 한나가 되었습니다.ㅎ^ㅎ 할렐루야! 영성 회복 최상입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