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하루의 감사

몸살인가 했는데 해열제가 듣지 않아 병원을 갔더니 독감... 오랜시간 질병을 지니고 살다보니 병원 가는 것이 싫다. 그러다보니 미련을 떨다가 고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은 막내 아들이 방학이라 하루가 바쁘다. 일이 많다기 보다는 빠르게 하지 못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도 내 손으로 집안 일을 돌보고, 막내 아들의 필요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아무것도 볼 수 없었으면 어려움이 더 많았을텐데,.. 작은 일이지만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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