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37주 9월 10일 구역교안
의인의 결국 성경본문 (시 92:12-15)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야곱의 축복
말씀요약
■ 서론
인생은 삶의 습관을 통해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하는 습관, 기도하는 습관, 감사하는 습관을 들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니엘은 사자굴을 앞에 놓고도 습관을 따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다.
■ 본론
시편 92편은 예배자가 하나님 전에 나오며 부르는 찬양이다. 기뻐하고 찬양할 일만 가득한 인생이 아니어도 생명까지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주님을 바라볼 때 찬양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하게 된다. 악인은 풍요와 형통함을 누리는데 왜 의인의 삶에는 괴로움과 고통이 따르는지 고민하고 갈등할 이유가 없는 것은 악인의 번영도 잠깐이요 의인의 고생도 잠깐이기 때문이다.
■ 결론
우리 삶의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 때문에 낙심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주님 앞에 심어 행복과 면류관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결국을 믿으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사는 의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처럼 풍성하고 견고하여 성전의 기둥이 되는 축복을 얻게 된다.
적용과 나눔
1. 내가 버려야 할 나쁜 습관, 갖고 싶은 좋은 습관은 무엇인지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2. 아무리 좋은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지금 내 삶이 괴로운데 어떻게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욥은 어떻게 그런 극한 인생의 고통의 터널을 지나 하나님을 귀로 듣는 수준에서 보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을까?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이것만 해결되면 매일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텐데’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구역원들 앞에서 시편기자처럼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해 보자.
4.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구역공동체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서
2. 영적,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도록
3. 이 땅의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시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들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세대가 되도록
4. 우리교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5. 제 7기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