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질서
잠언 3장 19~20절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과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래서 우리도 그분의 말슴과 지헤대로 일상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일상사를 순리대로 처리하려면 오직 하나님이 일상사를 지으시고 질서를 정하신 그 지혜로만 가능하기 " 때문이다.
천지 창조의 기초였던 하나님의 그 지혜가,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한다.
이렇듯 이미 '정해져' 창조세계의 구조 속에 내장된 신체적, 사회적, 도덕적, 영적 질서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자기 몸을 아무렇게나 다루면서 뒤탈을 프힐 수는 없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서 좋은 친구나 화목한 가정을 바랄 수는 없다.
또 영적인 질서도 있다. 삶의 중심을 하나님 아닌 다른것에 두면 정체감이 약해지고 심리 장애가 찾아온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인식하고 삶을 거기에 맞투는 게 지혜의 본질이다.
당신이 혹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고 있다면 네 가지 중 어느 영역에서 그런가?
오늘의 마중물 기도.
아버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저는 그렇게 해도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혼자서 되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죄의 대가를 모묜할 수는 없습니다.
이 진리를 제 가슴에 새겨 주셔서 주님께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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