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관점
잠언 10장 3~4절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창조세계에는 질서가 있어 삶 속에 자연적 결과가 내장되어 있다. 그렇다면 선행과 악행은 항상 각각 선하거나 악한 결과를 낳는가?
'대체로 그렇지만 항상은 아니다'라는 게 중론일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 같은 말씀을 어떻게 볼 것인다? 데릭 카드너는 이 말씀이
"논리적, 섭리적, 영적, 영원한" 관점 등 네 가지 관점에서 진리라고 역설했다.
첫째, "죄는...... 삶의 구조에 무리를 가해서 결국 붕괴를 부르고야 만다." 이기적으로 살면 기분은 좋을지 모르나 신체적, 관계적 심리적 대가를 면할 수 없다.
둘째, "아무리 많은 곤경을 우리에게 허락하실지라도 하나님이 여전히 주관하신다.
" 그분은 요셉의 삶에 여러 나븐 일을 무관하게 참으로 복된 자다."
삶이 고난으로 가득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고,
그분의 가족으로 입양됐고, 성령이 내주하시며, 새 하늘과 새 당에 자리를 보장받았다.
모두 한없이 귀한 복이다. 넷째 "내세에 정의 완성된다."
당신이 옳게 행했으나 세상 기준의 보상이 없었던 일을 떠올려보라.
위의 분석이 올바른 관점을 품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때로는 우리 삶에 고통을 허락하시지만 그 시간을 통해 우리를 배우고 성장하게 인도하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히 12:11).
주님의 사랑과 귀히 여겨주심으로 저는 이미 진정 부자입니다.. 날마다 더 성숙하게 자라게 하옵소서. 아멘
'팀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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