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 19일 작은 일에도 깨어 있으십시오!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열왕기상 2:28)

 

요압은 큰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그는 다윗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했고 진실했습니다. 그는 매력적이고 야망이 많은 알살롬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끝에서 그는 비열한 아도니야를 지지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잘못된 길로 빠졌다면 누구든지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고전 10:13).

큰 위기를 통과했다면 아주 자주 작은 일에도 깨어 있어야 합니다. '방치된 사소한 유혹들'을 신경 쓰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말하기 쉽습니다. "엄청난 위기를 지났는데  어찌 세상적인 것들에 빠지겠는가." 유혹이 어디에서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마십시오.

위험은 전혀 예상치 않은 곳에 있습니다. 커다란 영적인 사건을 치른 후에는 '방치된 사소한 유혹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그것들이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경계하지 않는다면 그 작은 것들이 당신을 넘어뜨릴 것입니다.

당신은 크고  강한 시련에서는 하나님께 충성해 왔습니다. 이제 그 밑의 암류에 신경을 쓰기 바랍니다.

두려움으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강박관념으로 자신을 샅샅이 살피라는 의미가 아니라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경계하지 않은 장점들은 두 배로 약한 약점들이 됩니다. 왜냐하면 '방치된 사소한 유혹들'이 경계하지 않는 장점들을 통해 침입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자신들의 장점 때문에 무너졌지 그들의 약점 때문에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보호를 받으라"(벧전 1:5) 이 방법만이 유일한 안전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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