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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2005-09-06
출저 국민일보

빌립보서 2장5∼11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삶의 모범을 보여주고 가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이 보여주시고 실행하신 삶의 모범을 좇아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참된 삶의 모범은 무엇입니까?

낮아져 섬기는 삶의 자세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 2:5∼7)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늘 영광의 보좌를 다 버리시고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참 뜻을 이루기 위하여 평생 섬김의 삶을 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자신을 낮추고 남을 섬기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 땅에는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섬기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낮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힘 없는 자에게 호령하고 군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부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섬기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부부 간에도 서로 섬기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존중할 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써 진정 사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은 죽는 데서 얻어집니다. 본문 8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복음의 대 전도자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가 됐다는 뜻입니다.

바울 사도는 왜 이렇게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을 할까요? 우리의 옛 사람,정욕의 사람,혈기의 사람,육에 속한 사람이 죽을 때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울도 육체의 죄의 속성 때문에 갈등하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탄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죽은 이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 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7:25,8:1)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죽는 경험을 한 후에 새롭게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8절 말씀을 보십시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복종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명령권자의 뜻에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복종을 배울 때만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하여 쓰임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복종을 통해 인류 구원의 기적이 일어났으며 아브라함의 순종을 통해 축복의 새 세계가 열렸고 모세의 순종을 통해 출애굽의 대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 축복의 새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김주환<순복음춘천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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