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를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어제저녁 저와 영아부쌤들이 부천으로 달려가 지섭이 엄마 ,아빠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수술도 잘되고 중환자실에 오래 있지 않아도 될만큼 지섭이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기쁜소식을 들었습니다. 노정아 성도님의 고백가운데 기도 덕분이라는 감사인사를 계속하셨습니다.

저섭이 엄마인 노정아 성도님은 저희들을 맞이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계속하며 ,,퇴원후 집에가면 교회에 나갈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속에 지섭이 엄마 ,아빠가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오늘 입원실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를 확증하셨느니라'라는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앞으로 노정아 성도님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또한 비전을 갖게 하시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