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수아네 가정 심방
귀염댕이 박수아 (2013.2.12)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가정을 방문하자 우리 수아가 마침 잠이 들었다며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따뜻하게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으로 예배를 이끌어가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수아의 현재의 삶에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까 라는 기도에 성령님은
비록 아직말을 못하는 아가라서 표현은 못하지만 영아부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며 ,엄마와 아빠의 손에 이끌려 교회로 와서 영의양식을 먹는것과 ,떄로는 울기도하고 잠을 자기도 하는 그것이 수아의 평생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될것이며 ,,또한 지금 현재도 그것이 수아에게는 능력이라고 말씀을 인도해 가셨습니다.
모태에 지음받기전에 수아를 알았고 수아의 머리털을 센바되신 하나님께서 수아의 삶을 인도해 주실것을 믿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기도합니다.
수아의 한평생의 삶가운데 주님의 말씀이 능력의 지팡이가 되어 수아의 삶이 이끌림 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셨으니,,수아의 부모님과 또 양가 조부모님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형통한 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며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수아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수아 엄마 에게도 더욱더 풍성한 육신의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엇을 먹든지 오장이 튼튼하여서 잘 자라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자라나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점점 더 사랑스러워졌다 하심과 같이 우리수아도 그리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