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영아부예배 - 삼손에게 다시 힘을 주셨어요
할렐루야🙌🏻
영아부 예배에 나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즐겁게 찬양을 부르고 박수를 치면서 예배를 시작해요!
오늘 대표기도는 김정선 선생님께서 해주셨어요~🙏🏻
대표기도 후 간사님께서 오늘의 말씀 ‘사사기 13장~16장 - 삼손에게 다시 힘을 주셨어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
삼손은 성장하여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아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만큼 놀라운 힘을 갖게 되었어요!
사자를 뻥~날릴 수 있을만큼 큰 힘을 가졌답니다!🦁
하지만 삼손은 들릴라라는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
블레셋 사람들은 들릴라에게 돈을 주며 삼손이 가진 큰 힘의 비밀을 알아내라고 했어요.
들릴라가 끊임없이 물어보자 삼손은 "내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이 약해진다" 라는 것을 말하고 말았어요.
삼손이 자고 있을 때 블레셋 사람들은 머리카락을 잘라버렸고, 힘이 없는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삼손의 머리카락은 점점 자라기 시작했어요!
삼손은 제사를 드리는 신전에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부르짖었어요.🙏🏻
"하나님 한 번만 저를 강하게 해주세요!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은 삼손에게 힘을 주셨답니다!💪🏻
그곳에 있던 모든 블레셋 사람들은 신전이 무너져 죽었어요.
오늘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 헌금을 올려 드렸어요!
오늘의 헌금위원은 ‘김시윤’어린이 랍니다~🩷
오늘 영아부에 새로 온 '임준호' 친구예요💕
준호야 영아부에 온 것을 환영해~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공과활동을 진행했어요!
오늘 말씀에 나온 '삼손'의 긴 머리카락을 잘라보았답니다!✂️
알록달록 머리카락처럼 긴 도화지를 부모님의 머리에 두르고 영아부 친구들이 싹둑싹둑 잘라보았답니다!😊
하나님은 삼손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원해 주셨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답니다!❤️
우리 영아부 친구들도 삼손처럼 잘못한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잘못했어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라고 회개기도를 하며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영아부 친구들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