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영아부예배 - 룻과 나오미를 보살펴 주셨어요
할렐루야🙌🏻
영아부 예배에 나온 친구들 모두 환영해요~❤️
즐겁게 찬양을 부르고 박수를 치면서 예배를 시작해요!
오늘 대표기도는 이경희 선생님께서 해주셨어요~🙏🏻
대표기도 후 간사님께서 오늘의 말씀 ‘룻기 1장~4장 - 룻과 나오미를 보살펴 주셨어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
나오미의 남편과 두 아들이 모압에서 죽고,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나오미의 며느리 룻은 나오미를 껴안으며 "어머니와 함께 가겠어요. 어머니의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세요."라고 말했어요☺️
룻과 나오미는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어요!
룻은 보아스의 밭에 가서 곡식 줍는 일을 했답니다.🌾
보아스는 룻에게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안전하게 자신의 밭에 있으라고 말해주고,
룻에게 곡식을 더 많이 주어 집으로 보냈어요.
나오미는 보아스가 가까운 친척이라고 말했고,
보아스는 나오미의 남편이 팔아 버렸던 땅을 다시 사서 돌려주고 룻을 사랑하게 되어 룻과 결혼했어요.🤵🏼♂️👰🏼♀️
룻은 오벳이라는 아들을 낳고 나오미는 행복한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어요!
훗날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답니다!😊
보아스는 룻과 나오미를 책임져 줄 사람이었어요.
보아스는 남편을 잃은 룻과 나오미를 돌보았어요!
예수님은 보아스처럼 어려움에 빠진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세요 :)❤️
오늘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 헌금을 올려 드렸어요!
오늘의 헌금위원은 ‘정로이’어린이 랍니다~🫶🏻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공과활동을 진행했어요!
우리 영아부 친구들도 룻처럼 이삭을 주워보았답니다!🌾
오감놀이 매트에 곡식으로 만든 쌀과자를 넣어 주었어요!🌾
영아부 아이들이 쌀과자를 주워 종이컵 가방에 담아보았답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아 가방에 담고 부모님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나누어 먹었어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