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1일 영아부예배 -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었어요
영아부 예배에 나온 친구들 모두 환영합니다~❤️
즐겁게 찬양을 부르고 새로운 율동을 하며 예배를 시작해요!
오늘 대표기도는 유재진 선생님께서 해주셨어요~🙏🏻
대표기도 후 간사님께서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6장 6절~13절, 요한복음 12장 1절~8절 -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었어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
해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이라는 명절을 보냈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답니다!
많은 유대인이 유월절을 보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갔어요~
유월절 며칠 전에 예수님은 베다니에 가셨어요.
그곳에서는 예수님 친구 나사로와 마리아, 마르다가 함께 살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저녁식사를 하러 친구 시몬의 집에 가셨답니다!🍽️
예수님이 식사를 하고 계실 때, 마리아가 다가왔어요.
아주 값비싼 향유 한 병을 들고 왔답니다!
그 향유를 예수님께 부었어요.🫖
이 모습을 본 제자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며 화를 냈지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좋은 일을 했다며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셨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고 예배를 했어요!
예수님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사람들이 마리아가 한 일을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렇게 예수님은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계셨답니다.
오늘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 헌금을 올려 드렸어요!
오늘의 헌금위원은 ‘김건하’어린이 랍니다~🩷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반으로 모여앉아 공과활동을 했어요!
발바닥그림을 알록달록 색칠해 주고,
오늘 예배에 나온 향유를 만들어 보았어요!
알록달록하게 꾸며준 발바닥 그림에 뿌려보기도 하고 몸에 뿌려보기도 했답니다☺️
우리 영아부 친구들이 알록달록하게 색칠해준 발바닥그림과 몸에서 향긋한 냄새가 났어요!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은 향유도 아주 값비싸고 귀했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소중한 향유를 아끼지 않고 예수님께 모두 드렸어요🩷
예수님의 사랑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것을 아셨고 순종하셨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