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주 1월 20일 구역교안
주의 말씀대로 하소서
(시 119:41-48)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말씀요약
■ 서론
새해를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하는 목적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은 만나기 위해서이다. 시편 119편의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알렙이고 타우다’ 즉, 예수님이 우리 삶의 시작과 끝이요 중심이라고 하면서 비방과 조롱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며 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어떤 힘과 능력을 경험한 것일까?
■ 본론
첫째, 하나님의 말씀 안에 주의 인자하심과 구원하심이 있다. 비방과 조롱, 핍박의 소리와 환경의 어려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바랄 때 증거하고 지킬 수 있다. 말씀보다 앞서지도 뒤처지지도 않으면서 입에서 말씀이 조금도 떠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발목 잡는 원수, 한계, 경험을 뛰어넘어야 그렇게 살 수 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살 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바라고 구하고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떠한 걸림돌에도 걸리지 않고 자유롭게 걸어갈 수 있다.
■ 결론
우리 앞에 시련과 역경이 닥쳐올지라도 주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면서 축복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살아낸다면 어떤 수치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다 흔들려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참 자유를 누리는 것이 축복이고,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손을 들고 그 말씀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것이 축복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주의 말씀을 삶의 보배로 삼고, 삶의 전부로 삼아야 한다.
적용과 나눔
1. 성회기간 동안 경험한 풀림의 기적을 간증하거나, 풀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나누면서 참석하지 못한 구역식구들도 함께 풀림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나누어보자.
2. 우리가 주의 말씀을 바라고 의지할 때는 그 말씀을 지키고 증거하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지만 원수, 한계, 경험에 발목이 잡히면 그러한 삶을 살 수 없다. 내가 습관적으로 발목 잡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시편 기자는 승리하는 삶의 비결을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주 의 말씀을 어떻게 묵상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삶의 어떤 걸림돌에도 발목 잡히지 않는 승리의 삶 을 살려면 나의 말씀 묵상 생활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나누어보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는 기적의 주인공 되게 하소서.
3. 담임목사님의 미국성회(1월 20~30일) 위에 불같은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