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24주 6월 11일 구역교안
성령이 오셨으니 (요 16:13)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성령이 오셨네
말씀요약
■ 서론
사람은 어디에 관심을 두고 사느냐에 따라 듣는 소리가 다르다. 말세지말을 사는 우리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진리의 말씀을 좇아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본론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요 평강의 영이시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우리 기도를 도우시며,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셔서 증거하게 하신다. 성령님이 오시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들은 것을 말하시고, 장래의 일을 알려주신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영적인 것들을 분별하게 하신다.
■ 결론
성령님은 항상 우리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며 비전을 제시하셔서 시험, 환란, 역경을 넉넉히 이기며 비전을 이루게 하신다. 그러한 능력의 성령님이 오셨으니 그분이 주시는 다이내믹한 능력과 권능을 받아 올바른 방향설정, 믿음의 열정, 하나님의 결국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적용과 나눔
1. 말세에는 사람이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를 것이라고 한다. 나는 어 떤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잘 기울이는지 나누어 보자.
오순절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임하였던 성령강림 사건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있었다면 그 체험을 나누어 보자.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구역 식구를 위해 함께 뜨겁게 중보하자.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인생의 큰 비전을 위해 결박과 환난에도 굴하지 않았던 바 울과 같이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는 성령이 주신 비전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리는 사역,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4.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여, 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도록
- 북한이 속히 핵 실험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나아오도록
5. 필리핀 단기선교(6월 11일~17일) 중에 계신 담임목사님과 팀원들 그리고 선교사역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