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19주 5월 7일 구역교안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시 127:3-5))
들어가며
• Ice Break Time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 마음을 여는 찬양 :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말씀요약
■ 서론
경주 최부잣집은 그 가문만의 철학을 가지고 3백년 이상 부를 누릴 수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믿음의 가문을 이루어 갈 때 하나님의 복을 천 대까지 받을 수 있다.
■ 본론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냐, 나와 자식이냐에 따라 그 가정에 나타나는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한나 가정과 제사장 엘리의 가정을 통해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자녀를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세우기 위해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삶을 통한 믿음의 본을 보여주는 한편,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여야 한다.
■ 결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기업인 자녀를 양육할 때 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회개와 치유, 회복을 경험하며 사랑 안에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여서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얻는 부모가 되어야 하겠다.
적용과 나눔
1. 우리 가정은 엘리의 가정과 한나의 가정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지금까지 나는 가정의 주 인을 누구로 삼고 살아왔는지) 나누어 보자.
2. 나는 부모님을 주님 안에서 용서하고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 받았는가? 내 상처 때문 에 자녀를 노엽게 하고 동일한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고 나누어 보자.
3. 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과 자세를 심어주려고 애썼던 한나를 어머니로 모시는 복을 받았던 사무엘을 묵상해 보자. 내 자녀에게 그런 부모(조부모)가 되어주기 위해서 오늘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눈 뒤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4. 말씀 묵상에서 깨달은 은혜와 삶에서 실천하기로 결심한 것을 나누어 보자.
기도제목
1.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구역공동체가 되도록
2.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육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도록
4. 우리나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여, 야가 하나 되어 협력하도록
-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이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 되는 일에 돕는 손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