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지성은 중요하다.
잠언 19장 2절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지긱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열정만 있고 신중한 분석과 지식이 없으면 잘못 간다. 엉뚱한 길을 선택한다. 현대 문화는 감정과 느낌을 가장 강조한다.
현대 기독교도 다분히 반지성적이다. 우리는 감정으로 결과는 내려한다. 하지만 거기서 비롯되는 "단순 논리식의 행동주의에는 열정만 있을 뿐......
삶의 복잡성을 꿰뚫는 통찰이 없다. 우리는 문제를 다 이해하기도 전에 해답과 대책부터 원한다.
기독교 문화가 문화의 변화에늘 뒤통수만 맞는데는 그런 이유가 있다. 우리는 성경적 신학과 교리로 주변 생활을 분석할 줄을 모른다. 이런 반지성주의의의 결과로
교회는 말로 세상과 시류를 닮아간다. 성경의 지혜문학은 "하나님의 종인 인간이 지성을 계발해서 삶의 모든 영역에 구사할 것을 촉구한다. 그래야...... 우리는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할 수 있다."(고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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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기에 반지성주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회를 해치고 있는가? 당신도 그런 태도를 품고 있는가?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지성도 나머지 못지않게 제 일부입니다. 제 자아 전체가 주님 것입니다. 열정과 지식 중 어느 한 쪽만이 아니라 양쪽을 다 제게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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