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9월7일 은혜의 샘물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주님이 보여주시는 그림은 물이 흐르는 도랑이 아니라 생수가 솟는 샘입니다. "가득 채우라." 그러면 그에게 부어진 그대로 주님과의 생동력 있는 관계의 아름다움이 그 성도로부터 차고 넘치도록 흘러나올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생명이 마땅히 넘쳐흘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이는 당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뭔가 그 흐름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근원(예수님)에게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복을 받습니까?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당신으로부터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흐르실 수 있도록 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사해 같아서 언제나 받기만 하고 절대로 나누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주 예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확실하게 받기만 하면, 주님은 우리를 통해 생수의 강을 흘러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차고 넘치도록 주지 못하시는 이유는 그만큼 주님과의 관계에 결함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과 예수님 사이에 거리를 만드는 뭔가가 있습니까? 그분을 믿는 믿음을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까? 없다면, 예수님께서 당신으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어떤 축복이 전달되는 것도 아니요 어떤 경험도 아니라, 끊임없이 흐르는 생수의 강입니다. 근원(예수님)에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당신의 믿음과 그분과의 관계를 잘 지키십시오.
그러면 메마름도 없고 죽음도 없는 가운데 끊임없는 생수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흐를 것입니다.
믿는 한 사람으로부터 강이 흐를 것이라는 말이 너무 지나칩니까? "내게는 강이 보이지가 않네요"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관점에서 당신 자신을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 나라 사역의 역사에서 보면, 그 강물은 언제나 거의 보잘것없고 유명하지 않으며 무시당하지만 변함 없이 주 예수님께 진실한 사람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출처] [주님은 나의 최고봉] 9월7일 은혜의 샘물|작성자 보이스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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