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Nest 사랑나눔

2018년 제 51주 12월 23일 구역교안

꿈꾸는 것 같은 감격

(시 126:1-6)

 

들어가며

 

•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예배 분위기 조성

 

• 마음을 여는 찬양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496장 새벽부터 우리

                     꽃들도(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말씀요약

 

■ 서론

양수발전소는 상부 댐의 물을 낙하시킬 때 발생하는 힘으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하부 댐에 모인 댐을 상부 댐으로 끌어올려 다시 에너지를 만든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쏟아부어주시는 은혜의 에너지를 받아 살면서 예배와 찬양, 기도와 헌신, 전도와 선교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 골짜기에 있는 많은 샘들을 채우시는 축복의 근원이시다.

 

■ 본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못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의 포로로 보내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환경, 70년이라는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셔서 때가 차매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대로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게 하셨다. 그때 그들은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었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여 입의 웃음과 혀의 찬양으로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행복을 가지고 사는 것이 선교이다. 그 모습을 불신자들이 보고 ‘하나님께서 저들 가운데 큰일을 행하셨도다’ 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 결론

우리는 꿈꾸는 것 같은 구원의 감격을 우리끼리만 즐기지 말고 아직 포로 되어 있는 영혼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서 하나님이 그들을 남방 시내같이 돌려보내시고 그들도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누리는 은혜로운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

 

적용과 나눔

 

1. 우리가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 더욱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나에게도 그러한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보자.

2. 유다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때 그 감격을 ‘입에는 웃음이, 혀에는 찬양이 찼었다’고 고백했다. 나는 날마다 그러한 구원의 감격 속에 기뻐하며 살고 있는지, 그렇지 못하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3. 주께서 남방시내를 돌리심 같이 신속하게 주님께 돌아오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는 대상이 있다면 누구인지 나누고 서로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4. 적용과 나눔을 통해 얻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구역공동체가 더욱 부흥, 성장케 하소서.

2. 영육간의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들의 병을 고쳐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는 기적의 주인공 되게 하소서.

3. 2019년 표어대로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가족들이 모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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