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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한 여름밤의 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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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한 여름밤의 새노래'라는 주제로 8월 28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리아드림뉴스 최생금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한 여름밤의 새노래'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 여름밤의 새노래’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는 50년 역사를 함께 하며 교회 역사의 산증인인 성도들과 본교회 출신의 음악가들 그리고 미래세대가 이웃을 초청해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강원 CBS 박윤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테너 조현호 씨는 ‘주님은 나에게’, ‘가고파’, ‘Granada 그라나다’를, 함민규 씨는 ‘주의 은혜라’, ‘첫사랑’,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을,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진달래꽃’, ‘Mon coeur s’ouvre a toi voix(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를 불렀다. 

테너 조현호 함민규 씨는 ‘그리운 금강산’을, 송윤진 교수와 테너 조현호, 함민규 씨는 이탈리아 칸초네인 ‘O sole mio(오 나의 태양)’, ‘참 좋으신 주님’, ‘하나님의 은혜’을 노래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순복음춘천교회의 비전스쿨 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무것도 두려워말라’를, 청년부 중창단은 ‘You raise me up’을 찬양했다. 

피아니스트 신봄이, 조현주, 김시온, 정세린 씨가 찬송가, 가곡, 오페라 곡들을 연주해 무대를 풍성히 꾸며 주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 많은 성도님들과 이웃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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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 청년부 중창단은 ‘You raise me up’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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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의 비전스쿨 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무것도 두려워말라’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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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와 테너 조현호, 함민규 씨는 이탈리아 칸초네인 ‘O sole mio(오 나의 태양)’, ‘참 좋으신 주님’, ‘하나님의 은혜’을 노래했다.

출처 : 코리아드림뉴스(http://www.kdn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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