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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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침착한 말

잠언 17장 27절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성품이 냉철한 사람은 차분하다. 성질이 급한 사람은 걸핏하면 흥분하고 참을성이 없다. 자신의 뜻을 당장 관찰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냉철한 사람은 침착하고 인내심이 많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진실하고 중요한 말을 할때도 하나님이 주관자시며 그분만이 마음을 여실 수 있음을 안다(행 16:14; 요 6:44).

"이렇게 침착함을 예찬하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침착함의 위력은 막강하다.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꺽느니라(25:15)." 예수님은 가장 괴롭거나 내뱉으신 적이 없다.

아울러 명심할 게 있다. 예수님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본만이 아니다. 우리 구주이신 그분은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 내면에 그분을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 내면에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또 그분을 닮은 모습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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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은 늘 차분하고 침착한가? 가장 최근에 그렇지 못했던 적이 언제인가? 그 결과 어떠했는가?

 오늘의 마중물 기도. 아버지, 엘리야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했을 때 주님은 지진이나 바람이나 불 속에 계시지 않고 '세미한 소리'속에 계셨습니다.

제 죄가 주님께 거슬릴 텐데도 주님은 진노하지 않으시고 은혜로 저를 대하십니다. 제 말도 침착하고 은혜로워지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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